메리지 엔카운터 한국협의회(대표=조덕.이명숙부부, 하화식 신부)는 7월 16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성당에서 전국 ME 교구 대표팀 간담회를 개최,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 14개 교구 대표부부 전원과 수원, 대전, 부산, 청주 등 전국 7개 교구 대표신부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한국 ME 25주년 은경의 해 기념 전국 발표팀 모임에 대한 경과보고 및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고 상반기 한국ME 현황보고가 있었다.
또 이번 간담회에서는 은퇴발표팀의 지속적인 활동과 발표팀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구간의 화합과 아울러 신앙 안에서 부부일치를 체험한 대표부부들은 내년도 전국간담회를 7월 17일 제주도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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