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다이제스트8월의 테마로 「잘못한 이를 용서하오니」를 마련해 내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하는 기쁨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톨릭다이제스트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현장스님에게서 힘들고 괴로운 세상살이에서도 삶에 대한 통찰을 키워나가는 길을 들어본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사/3000원〉
▨ 경향잡지번잡한 세상을 떠나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는 「예수 마음 배움터」를 찾아보고 「내 삶 속의 축제」에서는 국민적 축제 한마당을 이뤘던 월드컵을 돌아보았고 최근 방문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세페 추기경의 방한 기간 중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친구들「리얼 인터뷰」에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김옥선, 엄호연 선생님을 만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선사하는 단편으로 여름방학 징크스가 실렸고 그외에도 이웃집 철학자 등 17가지의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와 성서 퀴즈 등이 눈길을 끈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나눔은 절반이 아니라 오히려 두 배 세 배 그 이상을 낳는다. 오늘날 나눔은 어떤 의미인지 특집에서 생각해본다.
곱하기와 나누기, 나눔 그 막중한 윤리성, 고통도 나누면 기쁨이 됩니다 등을 통해 나눔의 소명을 알아본다. 가톨릭아카데미에서는 뉴에이지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가톨릭인물이야기에서는 성녀 소피이 바라에 대해 알아보고 특집으로는 「결혼」을 마련해 성서 안에서의 결혼, 교회의 혼인법, 나의 결혼 이야기, 너를 보내고 난 후 등에서 결혼과 가정의 의미를 생각해본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8월호에서는 「여름특집」으로 피서철을 맞아 교구내 동해안 지역 휴양지 본당의 미사시간과 해변미사, 인근 안동교구의 「도농 함께 하기 운동」을 소개한다.
또 「주일학교 글마당」에서는 여름 신앙학교에 얽힌 추억과 잊지 못할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고, 「정인건강비법」에서는 우리 먹거리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대해 알려 준다. 〈월간 빛/1200원〉
▨ 사목이번 호 특집으로 「외국인 노동자 사목」을 마련해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논단에서는 「소공동체와 레지오 마리애의 신학적 자리매김」에 대해 소개하고 「미사의 음악적-전례적 예술성」, 가정과 혼인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사목자료로 소개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생활성서「화병」이라는 말이 있다. 가슴 속 깊이 분노를 느낄 때 사람은 본연의 인간성을 잃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특히 그리스도인이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것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특집으로 「화(火)」를 마련해 분노와 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새로봄에서는 「숲의 나무들도」를 마련해 「숲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 「숲이 보이네! 숲이 보여」 「숲을 지킨다는 것은」 등을 통해 나무와 숲이 우리 삶과 생명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본다. 「성서의 음성을 주역에서」는 아담과 하와의 만남을 음양의 어울림과 함께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특집으로 「이성친구가 생겼어요」를 꾸며 사춘기, 여드름에 대한 어린이들의 고민과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들어본다. 전국 풍물기행에서는 서울 황학동 벼룩시장을 찾아갔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야곱의 우물성서인물묵상에서는 「신앙인의 본보기 요셉」 성인에 대해 살펴보고 「성서의 땅」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을 찾아보았다. 늘 새로운 감동의 무대를 꾸미는 연극인 방은미씨를 만나서 연극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