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준(요한.제주 서문본당) 제주 꼬미시움 부단장이 최근 제주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지도=양영수 신부) 초대 단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남준 단장은 제주 서문본당의 쁘레시디움과 꾸리아 단장, 제주 꼬미시움 서기 등을 역임했다.
이단장은 『양적인 팽창으로 인해 산만해지기 쉬운 레지오 단원의 자질을 향상시켜 개인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교구 레지오마리애는 8월 15일자로 광주 세나뚜스와 꼰칠리움의 승인을 받아 「치명자의 모후」레지아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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