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첫 한국인 사제서품자인 강의선신부(부평4동본당 주임)가 10월 20일 오전10시와 오후3시 부평4동 성당에서 사제서품 40주년 기념행사 및 고희연을 갖는 한편 40년 동안 인천교구 첫 사제로 살아온 회고록을 출간, 10월 19일 오후6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지난 1963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인천교구 사제로 서품된 강신부는 부평2동본당 보좌를 거쳐 송림동 답동 도화동 백령도 주안1동 본당 주임등을 역임했고 서울관구 대신학교 학생지도 인천대건고등학교 교장을 지낸바 있다.
이후 97년부터 부평4동 본당 주임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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