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 밑에서 주어진 일이 또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묵묵히 실천하겠습니다』
2월 8일 원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원규희(안토니오.태장동본당) 회장은 『교구 내 모든 평신도를 대표하는 직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모든 평협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회장은 『교구장님의 사목지침인 「그리스도께로 향한 세상 만들기」를 평신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평협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현재의 위치에서 순명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원회장은 태장동본당 총회장을 6년간 역임하는 등 본당 공동체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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