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이한택 주교는 11월 1일 오전10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남녀 수도회 장상들과의 만남 자리를 갖고 교구 시노드에 대한 수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주교는 남녀 수도회 장상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모든 수도자들이 각자 스스로 성령의 역할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노드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만남은 주교 임명 후 처음으로 각 수도회 관계자들과 가진 공식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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