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소리 합창단(단장=김용대, 지도=강수근 신부)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4일 오후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가톨릭 전례음악의 토착화를 위해 결성된 한소리 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성시」, 「비탄의 노래」, 「우리 주님 가시네」 등 3곡의 수난곡과 「받으시옵소서」, 「십자가를 살아라」 등 다양한 국악성가를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묵주기도를 노래로 꾸며 전례속에 어우러지는 국악성가의 아름다움을 펼친다.
또한 서울 한마음전례무용단이 찬조출연, 전례무용을 선보이며 다양한 국악 악기들을 만날 수 있는 시나위 합주도 연주될 예정이다.
※문의=(062)671-8622~3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