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11월 22일 오후4시 교구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홍영표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환담했다.
정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결핵 환자들을 돕는 마음으로 천주교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홍영표 회장은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결핵환자 요양 시설을 천주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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