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부터 1962년까지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방다위 신부가 11월 19일 미국 프로비던스에서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78세.
방다위 신부는 1952년 오마하에서 사제로 서품된후 1953년 9월 한국에 입국했으며 목포 산정동본당 보좌신부 강진성당 초대 주임신부를 지냈고 장흥에 공소를 신설한바 있다.
방신부 장례미사는 11월22일 미국 브리스톨 성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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