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12월호의 특집은 「함께 하는 성탄」. 이와 관련해 「가족과 함께 하는 성탄」, 「또래,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등을 실었다. 「청소년과 함께」에서는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를 찾아갔고, 「보시니 좋더라」에서는 「대림시기와 성탄시기에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예수성탄대축일을 맞아 「성탄절」을 주제로 화보를 엮었다. 「원로를 찾아서」에서는 안병초 수사를 만났고, 「방탐」에서는 서울대교구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를 찾아갔다. 주교회의 의장 최창무 대주교의 송년 대담, 청주교구 장인남 몬시뇰 교황대사의 대주교 임명, 마산교구 제4대 교구장 안명옥 주교 착좌식, 헬렌 수녀 초청 강연회, 제8차 한일 주교 교류모임 등이 특집기사로 실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친구들

「리얼 인터뷰」에서 「시라쿠사의 루치아」의 작가 공희(아녜스) 선생님과 「푸른옷의 소년 에르베」의 작가 남궁은 선생님을 만났다. 성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천사 놀이」를 소개한다. 이번호부터 「아무 일 하지 않고도 일기를 써요-여러 가지 종류의 일기 쓰기」 코너가 신설됐다.〈다솜/3000원〉



▨ 들숨날숨

12월호의 특집은 「기다림」. ▲조금은 허기진 그리움 ▲기다림이 역사를 만든다 ▲잘 기다리는 사람, 못 기다리는 사람 ▲쓸쓸하고 슬픈, 그러나 살아가게 하는 힘 ▲한국인은 왜 기다리지 못하는가 ▲희망, 기다림 그리고 느림의 미학 등을 특집기사로 실었다. 「소리를 넘어」에서는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 사람을 보라」에서는 알콜중독자들의 호랑이 엄마 박군자(미카엘라)씨를 만났다.〈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12월의 특집은 「성탄」. 예수 성탄 대축일을 맞아 성탄과 관련된 가톨릭 신앙인들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성미술 해설」에서는 「성 마태오와 천사」에 대해서 소개했고, 「세상 보기」에서는 「예수 없는 성탄절」이란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망각한 채 흥미.향락 위주로 흘러가는 성탄절 행사를 진단했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사회교리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명현 신부의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글을 실었고, 본당 메아리에서는 「비산동본당과 구룡공소」를 찾아갔다. 교회단체소개에서는 날마다 기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지속적인 성체조배회」를 찾아갔다. 〈월간 빛/1200원〉



▨ 사목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교회와 선거」를 특집으로 다뤘다.

권두언에서는 주교회의 정평위원장 최영수 주교의 「대선에 관한 정평위 담화문」을 실었으며, 사목자료에서는 가볼 만한 인터넷 사이트로 「마리아 사랑넷과 박시몬 교수의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생활성서

12월호의 특집은 「호스피스」. 「이미 정해진」 죽음을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편안하고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웃종교를 압시다」에서는 「개신교계에서 이단시하는 교파들-몰몬교」를 살펴본다. 「아, 교우시군요」가 이달에 만난 사람은 3인조 포크그룹 「자전거 단 풍경」의 강인봉씨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2002 새로봄」에서 「떠도는 사람을」이란 주제로 「작은 관심, 새로운 희망」, 「난민의 발생 원인과 현황」, 「성(聖)가족도 난민이었다」 등의 글을 담았다. 「이콘 감상」에서는 예수 성탄을 소개하고, 「시편 맛보기」에서는 「마니피캇」에 대해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대림 특집으로 「나만의 대림환 만들기, 현경이의 대림절」을 실었다. 「우리학교최고」에서는 성남 금빛 초등학교 댄스스포츠 선수단을 찾아갔고, 「별을 만나요」에서는 인기그룹 파이브(F-iv)의 우정태(요셉)군을 만났다. 12월호는 특별 부록으로 「영어 척척 성서 척척 2003년 달력」을 마련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축구를 위해 나를 위해」란 제목으로 지난 월드컵의 영웅 축구선수 홍명보씨가 표지인물로 실렸다. 「성서의 땅」에서는 「마케도니아」 지역을 찾아갔고, 연작 동화 「신이네 다락방」은 이번호가 마지막이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