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제들의 영성생활과 사목활동에 도움을 주는 「참 사제의 길」과 「그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 묵상」 1.2권을 번역 출판한 염봉덕 신부(부산 거제동본당 주임)가 또다시 사제서품 25주년을 기념해 그간 사제로서의 행적을 사진과 함께 기록한 「은총의 세월」 1.2권을 발간했다.
저자는 25년의 사제생활 동안 잡지나 신문 등에 기고한 글들, 강론, 교우들과 수도자, 성직자들의 글들을 모았다. 특집으로 다음 교황은 어떤 분이 될까?, 남북 및 미주 가톨릭인 뉴욕 세미나 등이 있으며, 지난 25년 간 저자가 걸어온 길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이었음을 깨달은 체험담으로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염봉덕/신안출판사〉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