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력으로 새해 첫날은 언제인가요?
① 대림 제1주일
② 성모의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
③ 예수성탄대축일
④ 예수승천대축일
2. 전례주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전례주년의 목적은 빠스카 신비를 효율적으로 묵상하자는 것이다.
② 성탄과 부활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③ 성탄은 부활을 향하며, 부활이 교회 전례의 중심이다.
④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만 계시며, 우리는 전례를 통해서만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 뿐이다.
3. 대림절은 4주간입니다. 이 4주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① 구약 4대 예언자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기 가장 좋은 시간.
② 구약시대 선조들이 4천년간 구세주를 기다려온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③ 일년 전례시기를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4주간이 됐다.
④ 「4」는 가장 완성된 수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4. 다음 내용 중 대림절과 관련없는 설명은?
① 구세주의 오심을 알리며 회개하기를 촉구하는 세례자 요한은 「대림시기의 설교자」라고 일컫는다.
② 대림 시기에는 구세주의 영광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제대 주위의 화려함은 피하고 대영광송을 하지 않는다.
③ 대림 전례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구원은 오직 하느님께만 있음을 확신하며 그분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이다.
④ 부활하신 예수를 기다리며 성삼일 전례를 매주 되풀이한다.
5. 대림절 전례 중 주일 독서에 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제1독서는 메시아에 대한 주요 예언들에 관한 것이다.
②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여인이 다윗의 후손을 낳을 것이며 그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임을 예고하는 4주간의 독서다.
③ 대림 시기의 복음들은 매년 같은 주제를 상기시킨다. 1주는 「깨어있으라」 2·3주는 세례자 요한에 관한 것, 4주는 요셉과 마리아,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에 관한 복음들이다.
④ 사도의 서한은 예언들이 마리아 안에서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보여주며, 이 예언들은 세상종말을 선포한다.
6. 다음은 대림환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① 사철나무는 우리에게 내려질 하느님의 새로운 생명을 뜻한다.
② 대림초는 그리스도의 빛이 온세상을 다 비춘다는 뜻이 담겨 있다.
③ 대림 1주일에는 구세주의 십자가 지심을 기리는 흰색 초를 켠다.
④ 대림초는 구약 시대 구세주를 기다린 4천년을 뜻한다.
7. 대림시기에 「성모의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을 거행하는 이유는?
① 마리아는 구세주를 맞기 위해 준비하는 그리스도의 모범이기 때문이다.
② 마리아는 부활신비를 예언한 인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③ 마리아는 구세주를 잉태함으로써 구원 받았기 때문이다.
④ 마리아가 원죄 없이 잉태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원죄가 사해졌기 때문이다.
8. 대림시기 동안 할 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판공성사를 본다.
②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이 위로해드린다.
③ 대부모?자녀들에게 성탄 축하카드를 보낸다.
④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대림시기에는 매일 한끼만 먹는 고행을 행한다.
9. 고해성사의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① 고백 ② 보속 ③ 결심 ④ 통회
10. 판공성사표 없이 성사를 본다면?
① 아무런 상관이 없다.
② 판공증거가 없어 교적에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쉬는교우로 분류된다.
③ 성사가 무효가 된다.
④ 성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봐야한다.
11. 일상 생활 안에서 행하는 잘못된 물신(物神)숭배로 볼 수 있는 것은?
① 축성은 어떤 인물이나 사물을 하느님을 흠숭하는 데만 쓰기 위해 영구히 갈라놓는다는 말로 주교, 신부, 부제의 서품식은 축성식이고, 물질인 주택이나 자동차는 「축성」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한다.
② 십자가, 묵주, 성상 등을 축복하는 것은 그 도구들을 하느님 공경에 바친다는 의미다.
③ 성초는 기도할 때만 사용하고 평소 집안을 밝히거나 교회 내 행사 때 사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④ 가정이나 자동차 안에 성물을 두거나 패를 다는 것은 하느님을 상기하고 자신이 신자임을 자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 복을 비는 부적이 아니다.
12. 다음 중 옳바른 신심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은?
① 성인성녀를 공경하는 것은 초대교회 때부터의 의무이므로 꼭 두세사람 이상의 성인을 정해 공경해야한다.
② 신자들은 성직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성사집전을 거부해도 무조건 존중해야 한다.
③ 본당 사목회장은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봉사직이므로 성직자를 숭배하고, 신자들이 행하기 어려운 일들은 모두 도맡아 해내야 한다.
④ 로사리오 성월에는 평소보다 좀더 시간을 내서 세계평화를 위해 묵주기도를 바치면 좋다.
13. 다음 중 미사참례의 자세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타본당 주일미사나, 주일에 봉헌하는 혼인미사에 참례해도 주일미사참례의 의무를 행하는 것이다.
② 주일에 독감을 너무 심하게 앓아 주일 미사를 참례하지 못했다.
③ 평소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의미로 평일미사를 감사미사로 봉헌했다.
④ 주일미사를 참례하는 도중 지갑을 보니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봉헌금을 내지 않았다.
14. 「원죄」의 속성은 무엇인가요?
① 인간이 뱀의 말을 따르지 않은 불순명 한 죄
② 사과를 먹고 싶어했던 탐욕의 죄
③ 하느님처럼 되고자 한 교만의 죄
④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허영의 죄
=가로 세로 퍼즐=
가로열쇠
1. 구약성서에 쓰여진 구원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 졌음을 보여주는 책. 모두 27권이죠.
3. 구약의 예언자 요나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느님이 마련해주신 식물 (요나서 4장 참조).
6. 집안의 재정을 맡아본다는 뜻. 교구나 신학교의 경리를 담당하는 신부를 예전에 ○○신부라고 불렀죠.
8. 그리스어에서 나온 말로 계시된 진리나 믿을 교리로 인정되는 교의, 신조를 이르는 말.
10. 사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가 귀국해서 처음 밟은 땅. 산기슭에 너럭바위가 있다 해서 이렇게 불리죠. 현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 익산군 망성면 화산리.
11. 아들과 딸. 어린 아이를 귀여워하여 일컫는 말.
12. 손오공과 저팔계와 함께 서유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기도 하지요.
13. 걸러내지 않아 밥알이 「동동」 뜨는 막걸리.
14. 예수님의 공로와 성인 성녀의 공로로 보속의 일부, 혹은 전부를 면제해 주는 은사.
17. 거칠어진 땅. ○○○를 개간하다.
18. 행동이나 일하는 솜씨 등이 야무질 때 ○○○가 난다고 하죠.
19. 네모 반듯한 모양의 배. 가톨릭신문 5면에 나오는 칼럼 제목. 노아의 ○○.
21.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한자 숙어.
22. 물이 빨리 흘러 단번에 천리에 다 다른다는 뜻으로 사물이 조금도 거침없이 빠르게 진행됨을 이르는 말.
세로열쇠
1. 『군인들도 또한 예수를 희롱하면서 가까이 가서 ○ ○○○를 권하고』(루가 23, 36)
2. 「○○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글방.
4. 정육면체에 1부터 6까지 점으로 표시를 해놓고 임의로 던져 놀이에 응용하는 기구. 어떤 결단을 내린 경우, 『이미 ○○○는 던져졌다』라고 하죠.
5. 톱날처럼 복잡하게 들쭉날쭐한 해안선을 ○○○○ 해안이라 하죠.
7.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 땅으로 너희를 이끌어 그곳을 차지하게 하리라. 나는 야훼다』(출애 6, 8)
9. 로마제국에 봉사하던 세금 징수원 출신의 예수님 제자. 신약성서의 첫번째 권.
11. 같은 일을 여러번.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만나는 모든 이에게 『예수님 탄생을 축하해요!』라고 ○○해 봅시다.
12. 모든 일. 온갖 사건. ○○건건 간섭하다.
14. 미사 시작예식에서 사제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하고 시작 하는 기도문.
15. 『지혜로운 사람을 발견하거든 아침 일찍부터 그를 찾아 그 집 ○○○이 닳도록 다녀라』(집회 6, 36)
16. 『까마귀 한 마리를 내보내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다 마를 때까 지 ○○○○ 날아다녔다』(창세 8, 7)
17. 1801년 신유박해 당시 충북 배론의 토굴에 숨어서 조선교회의 박해상황을 북경 교회에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백서를 작성했던 순교자.
20. 주님의 날.
==대림, 성탄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상,하 두번에 설쳐 성탄 판공문제를 마련했습니다.
아래 답지와 퍼즐에 답을 적어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성탄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명단은 22일자 신문에 발표합니다.
▷ 보내실 곳
-대구 중구 계산동 2가 71번지
가톨릭신문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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