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모 마리아에게 구세주의 탄생을 알린 천사는?(루가 1, 26~39 참조)
① 라파엘 천사 ② 미카엘 천사
③ 가브리엘 천사 ④ 마리아의 수호천사
2. 성탄절이 12월 25일로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신앙 선조들이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② 눈이 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아서
③ 성서에 예로부터 12월에 지내온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④ 로마시대 태양신의 날로서, 미신을 타파하고 주님의 날로 의미를 더하기 위해
3. 성탄절 유래에 관한 설명이 아닌 것은?
① 성탄시기는 가을 추수 후 먹거리도 풍성하고 축제도 많아 일년 중 가장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때였다.
② 354년의 연대기에 처음 성탄축일이 나타난다.
③ 구세주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임을 기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④ 로마와 이집트 등지에서 지내던 이교도들의 겨울축제에 대항하는 좋은 기회로 환영받았다.
4. 다음 중 성탄 미사에 대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성탄대축일 미사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피곤하면 전날 자정미사든 대축일 미사든 참례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② 성 레오 대교황(461년) 시대까지 성탄에는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낮미사 한대만 드렸다.
③ 사람들이 성 베드로 대성당 옆에 베들레헴의 구유경당을 만들고 베들레헴에서 행해지는 것과 비슷한 밤전례를 지내길 열망한 것이 성탄 전날 밤미사의 기원이다.
④ 성탄 전례는 낮미사 때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라는 요한복음서(1, 14)를 낭독함으로써 그 절정에 이른다.
5. 다음 중 성탄시기에 지내는 기념일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성탄 다음 주일 또는 12월 30일에는 예수와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가정생활의 모범을 그렸다.
② 주님 세례 축일은 2000년 대희년부터 세계적으로 지내기로 한 축일로 반나절 동안 전례를 행한다.
③ 8일 동안 전례를 지내던 팔부축일은 부활 때만 지냈지만 7세기 이후 성탄에도 지내게 됐다.
④ 성탄 후 40일 째 되는 날인 2월 2일에는 성탄과 공현축일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을 지낸다.
6. 주님 공현은 어떤 의미인가요?
① 동박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나선 것을 말한다.
② 성탄의 시기가 끝났음을 알린다.
③ 예수의 세례를 축하한다는 뜻.
④ 하느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는 의미.
7. 세계의 성탄절 풍습 중 잘못된 것을 찾아보세요.
① 칠레의 성탄절 풍습으로는 동정녀 마리아를 기념하는 안타콜로 마을의 축제와 말 경기가 유명하다.
② 뉴질랜드 사람들은 성탄절에 고기잡이 축제를 펼쳐, 그 고기를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교회를 운영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③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에서는 우리와 정반대의 기후여서, 12월에 덥기 때문에 성탄절을 지내지 않는다.
④ 네덜란드에서는 산타할아버지가 흰말을 타고 온다는 전설이 내려와 어린이들은 나막신에 마른 풀, 홍당무 등을 담아 흰말이 먹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 놓곤 한다.
8. 임마누엘(Immanuel)은 무슨 뜻일까요?
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② 하느님의 외아들.
③ 인류의 하나뿐인 구세주
④ 주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다.
9.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부부는 가정을 통해, 하느님의 선물인 자녀를 얻고 양육함으로써 하느님의 새로운 창조의 협력자가 된다.
② 부부는 자녀들의 소유자이므로 경제적 형편이 어렵다면 아이를 갖지 않거나, 태아를 낙태해도 된다.
③ 부부는 가정 안에서 자녀들을 통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룬다.
④ 가정은 교회와 사회의 삶에 참여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10. 다음 중 신앙인의 혼인관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신자들의 혼인은 일부일처제로 한다.
② 사제 앞에서 남녀가 혼인동의로써 맺어진 혼인계약은 하느님께서 맺어준 것이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풀 수 없다.
③ 혼인의 목적은 자녀출산과 부부애 그리고 자녀들에 대한 교육이다.
④ 혼인성사로 맺어진 부부는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것이므로 한쪽 배우자가 사망했더라도 재혼은 절대 할 수 없다.
11. 부부가 이혼해서 혼자 살거나 또는 별거할 때 고해성사를 할 수 있을까요?
① 다른 사람과 정식으로 재혼하지 않았으면 성사생활을 할 수 있다.
② 재결합을 약속한 경우에만 성사생활을 할 수 있다.
③ 두 사람은 성사를 절대 받지 못한다.
④ 교회법원과 상관없이 가정법원에서 호적정리를 했으면 상관없다.
12. 외짝교우는 일반 예식장에서 혼인을 할 수 있나요?
① 절대 할 수 없다.
②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
③ 본당 신부와 주교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④ 관면혼인을 한 후에 일반예식장에서도 할 수 있다.
13. 혼인조당에 대한 바른 설명은?
① 신자가 대죄를 지은 것
② 한번 결혼한 신자가 배우자 사망 후 다른 배우자와 재혼하는 경우
③ 신자인 배우자가 냉담 중인 배우자와 10년 이상 살아온 경우
④ 신자인 배우자가 신자 아닌 배우자와 결혼할 때 교회에서 관면혼배를 하지 않고 산다면 신자 배우자에게 해당되는 경우
14. 자살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인간은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자신의 목숨을 끊어도 상관없다.
② 자살은 자기보존의 욕구라고 하는 자연적 법칙에 딱 맞다
③ 자살은 사회 안에서 타인들을 위한 자신의 의무를 잘 이행하는 것이다.
④ 자살은 생명을 주신 하느님의 권한을 침해하는 일이다.
15. 생명존중과 낙태에 관한 교회 가르침 중 잘못된 것은?
① 인간 생명은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수정란을 형성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② 인간이 타인의 생명을 임의로 잃게하는 낙태는 허용되지 않는다.
③ 태아는 어머니의 생명과는 별개의 한 생명체로 절대 낙태해서는 안된다.
④ 국가에서 인공유산이 법적으로 자유화되었으므로 낙태는 허용된다.
■ 가로세로 퍼즐로 풀어보는 교리·일반상식
◈ 가로열쇠
1. 12월 19일은 ○○○ 선거날이죠. 모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하겠죠.
2. 모세가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 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어요. 시나이 광야에 있는 산.
4. 착한 ○○○○ 사람. 루가복음 10장 25절부터 37절까지 읽어보세요.
5. 새벽6시, 낮12시, 오후6시. 이 기도를 하죠.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8. 독일의 작곡자로 「한여름밤의 꿈」, 「이탈리아 교향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어요. 그의 할아버지가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모제스 「멘델스존」.
11. 서남 아시아의 공화국. 수도가 바그다드이고, 현재 대통령이 사담 후세인이죠. 최근 미국에서 핵사찰을 했죠.
13. 「거르고 지나가다」라는 뜻.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축제. 과월절, 유월절이라고도 함.
14.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 40년 동안 여기서 헤매며 생활했어요. 가톨릭성가 177장을 불러보세요.
15. 복을 빎. 새차를 사고 나면 ○○식을 하죠. 지난주 교리문제 11번을 참고해보세요.
16. 병인박해때 수많은 순교자를 낸 성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에서 목이 잘려 순교했기 때문에 ○○산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현재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
20. 경계해서 지키는 사람. 『새벽을 기다리는 ○○○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시편 130, 6).
◈ 세로 열쇠
1. 지금 우리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를 보내고 있어요. 12월 15일은 대림 제3주일.
3. 우찌아, 요담, 아하즈, 히즈키아 왕때 예언자. 성서를 보면 집회서 다음에 나오는 예언서죠.
6. 가로 5번의 기도를 하기 전 울리는 소리. 『○○○가 은은하게 울려온다∼』라는 노래말로 있어요.
7. 기도 후 꼭 말하는 것.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9. 「○○와 루이스」라는 영화. 여주인공으로 수잔 새런든, 지나 데이비스가 출연.
10. 존대하는 뜻으로 높여부르는 말. 이것의 반대를 「반말」이라고 하죠.
12. 12월 25일. 『메리 ○○○○○』
14. 8월 15일. 요즘 「○○○ 특사」라는 이 영화가 인기몰이중이죠.
17. 콩으로 만든 먹거리의 하나. 11월 17일자 출판면에 소개된 박완서씨의 산문집 제목이기도 해요.
18. 「국민」을 예스럽게 부르는 말. 『하느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의 ○○이 될 것이다』(요한묵시록 21, 3).
19. 부족. 이스라엘의 12 ○○.
대림.성탄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상.하 두번에 걸쳐 성탄 판공문제를 마련했습니다. 문제를 푸신 후 오른쪽 답지와 가로세로 퍼즐에 답을 적어 12월 22일까지 보내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성탄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보내실 곳
대구 중구 계산동 2가 71번지 가톨릭신문사 편집국
(팩스 053-252-4289)
서울 중구 명동2가 가톨릭회관 7층 가톨릭신문사 취재부 (팩스 02-75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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