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간하는 신학 전문계간지 「신학전망」 2002년 겨울호가 나왔다.
통권 제139호인 이번 호에는 시편 23장 1절에 대한 성서주석학적 연구를 다룬 정학근 신부(대구가톨릭대 성서학 교수)의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창세기를 통해 인간 창조의 실존론적 이해와 폭력성을 고발한 박종구 신부(서강대 교의신학 교수)의 「여섯째 날의 두 번째 창조」, 칼 라너 신학의 총괄개념을 소개하는 한정현 신부(광주가대 교의신학 교수)의 「라너의 상징의 신학(Ⅲ)」 등을 비롯해 남상헌 신부(광주가대 철학 교수)의 「윤리적 당위의 정초로서 칸트의 자율」, 진교훈 교수(서울대 국민윤리학과)의 「자연법의 현대적 의의」 등의 논문이 실려있다.
※문의=(061)33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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