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는 1월 13일 오전9시 30분 총대리실에서 장서용 도서 1000여권을 부산가톨릭대학교에 기증했다.
부산교구 총대리 이홍기 신부가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손삼석 신부에게 전달한 이날 도서는 교구장 정명조 주교의 개인소장 도서를 비롯하여 교구청 근무사제 및 각 국에서 보관하던 것들이다.
또한 교구청 근무 사제단은 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매월 1인 1만원씩 총 13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개교 이후 처음으로 범교구적 차원에서 학내.외의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가톨릭대학교 발전협의회는 대학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도서관 자료 기증 운동」, 「후원의 집」, 「후원카드」 등 대대적인 방법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051)510-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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