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생활성가 가수로 젊은이들을 위한 생활성가 작곡과 보급에 앞장 서 온 김성훈 신부(인천 송현동본당 주임)의 첫 앨범 「G# to the God」이 나왔다.
「am 6:50」, 「pm 12:00」, 「pm 5:30」, 「am 6:50」이라는 제목의 연주곡에서 보여지듯 마치 하루의 시간을 압축해 놓은 듯한 이번 앨범에는 「나의 삶은」, 「하느님의 눈으로」, 「십자가의 슬픔」,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너와 나의 노래가」 등 김신부가 직접 노래말을 쓰고 작곡한 16곡들로 꾸며져 있다. 대부분의 곡은 이노주사와 The Story, 권성일, 유승훈, 문혜영씨 등 국내 유명 생활성가 가수들이 함께 불렀다.
김성훈 신부는 지난 2000년 출시된 3개 교구 사제들의 생활성가 모음집 「푸른 靑」 제작에 참여하는 등 교회 젊은이들이 함께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성가 창작에 관심을 쏟고 있다.
※문의=(032)346-6706, www. catholicccm.net 생활음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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