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주교(서울대교구장)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1월 10일 「아시아 특별 주교 시노드」 상설 사무처 평의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정대주교는 이에 따라 최근 선종한 일본 나가사키 교구 시마모토 대주교의 뒤를 이어 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되며 오는 11월 18일과 19일 로마에서 열리는 평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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