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주현동본당 주임 김영신 신부의 모친 이영애(마리아) 여사가 3월 9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11일 오전 11시 대전교구 금산성당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거행됐으며, 유해는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영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김영신 신부, 성가 소비녀회 김막달레나 수녀, 서울 대흥동본당 사목회장 김영호(시몬)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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