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수원교구에 처음 진출한 「원죄 없으신 잉태의 아들 수도회」(책임자=김광수 신부)가 3월 25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23-3 현지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 「바다의 별」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바다의 별」은 대지 930평, 연건평 600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정신지체장애인 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2월 8일 한국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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