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과학」 창시자인 아드리안 반 카암 신부와 수잔 무토 박사, 리차드 바이른 신부가 삼년 동안 전례력에 따라 기도하고 묵상한 끝에 얻은 영성적 성찰을 담은 영성시집.
이 시집에 담긴 시들은 우리 삶과 세상에 깊이 개입하는 하느님과 이에 응답하는 인간 영혼에 뿌리를 둔 형성과학을 시적 언어로 표현한 것으로, 하느님인 「너」를 향한 인간인 「나」의 노래 40여편을 담았다. 옮긴이 부산교구 한동일 신부는 현재 로마 라테란 대학(교회법 전공)에서 유학중이다.
〈아드리안 반 카암 외/한동일 옮김/성바오로/87쪽/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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