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윤주병 신부)이 대전.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최신형 1.5T MRI를 도입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대전성모병원은 4월 16일 오후 4시30분 병원장 윤주병 신부를 비롯해 관리부장 김동규 신부, 원목실장 강창원 신부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RI 축복식을 가졌다.
최신 MRI 도입으로 인해 진료와 연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대전성모병원은 향후 검사와 대기에 따른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심장 촬영 및 심근 경색의 진단을 비롯해 보다 빠른 시간내에 유방, 간, 췌장, 전립선 등의 정밀 검사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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