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본당(주임=이판석 신부) 새성당 봉헌식이 5월 11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2동 702 현지에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2년여 공사를 거쳐 완공된 새성당은 대지 968평, 건평 1415평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성전과 사제관, 수녀원, 강당, 교리실, 유치원, 한국천주교가두선교단 본부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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