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사회복지 활동의 전문성 향상과 본당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 일반신자와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복지학교가 회를 거듭하면서 수료자가 꾸준히 느는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김홍진 신부)가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한 제4기 가톨릭사회복지학교 수료식에서는 3월 13일부터 진행된 사회복지학교 과정을 이수한 13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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