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 이사회(회장=정은화, 지도=최부식 신부)는 4월 2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창설자인 프레드릭 오자남 복자 축일(4월 23일) 행사를 열었다.
빈첸시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수녀회 원장 소 요한나 수녀의 「프레드릭 오자남 복자의 영성」 강의와 서울 청년빈첸시오 협의회의 활동 사례 발표, 파견미사,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 빈첸시오 서울이사회는 매년 오자남 축일인 4월 23일경에 오자남 축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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