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드, 프랑스=외신종합】 루르드 성모 성지 성당은 최근 전자메일을 통해 전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이 바치는 기도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성당측은 전세계에서 루드드 성모를 통해 기도를 바치고 싶은 사람들이 전자메일로 청원의 기도를 바치면 이를 매일 오후 3시30분, 동굴 앞에서 낭독한 뒤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동굴 안에 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도 메일을 보내고자 하는 신자들은 웹사이트(www.lourdes-france.org /bonjour.htm)이나 메일 주소(intention@lourdes-france. com)를 통해 보낼 수 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