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윤종일씨가 6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토스티 가곡의 밤」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의 다양한 가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기도」 「이상」 「세레나타」 「최후의 노래」 등 18곡을 들려준다.
윤씨는 연세대 성악과 및 미국 브루클린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악원을 거쳐 현재 동덕여대 교수 및 한국교수성가단 지휘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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