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 가수로는 유일하게 대중가요순위에까지 오른 남성 3인조 그룹 「더 스토리(The Story)가 처음으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하늘 가득히」를 표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6월 28, 29일 이틀간 3회에 걸쳐 부산 가람아트홀에서 마련된다.
공연시간은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4시, 8시이며 티켓은 예매시 6000원. 인터넷 사이트(www.people-studio.com) 및 부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바오로딸서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준높고 젊은 감각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더 스토리는 지난해 타이틀곡 「하늘 가득히」를 포함 10곡이 수록된 음반을 발표한 바 있으며, 100여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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