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복경(아녜스.서울 풍납동본당), 피아니스트 박인경(데레사.수원교구 조원솔대본당) 바이올리스트 홍수영씨로 구성된 레니스 트리오(Lenis Trio)가 6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No.1 Op.49,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Op.67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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