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목국 청소년담당(담당=전재현 신부)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jesusclub.or.kr) 「예수클럽」을 개통,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사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예수님의 만화 캐릭터를 전면에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좀더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청소년담당 홈페이지 「예수클럽」은 교사들에게는 교구 내외 각종 교육 및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삶과 신앙, 고민, 의견 등을 나눌 수 있는 코너를 개설, 주체적인 신앙인으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일학교 이야기 방」 코너는 교사와 학생이 오프라인 상에서 하지 못했던 상호간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매개체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담당은 동영상과 사진자료실을 비롯해 플래시 애니메이션 항목을 둬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밀감 있게 다가가도록 만들었으며 각종 청소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소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