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생활성가 인터넷 방송국 제1회 전국모임이 7월 13일 낮 12시 대전교구 대천해수욕장 요나성당에서 열린다.
생활성가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이 참가 가능한 이 모임은 찬미축제와 함께 친교를 나누는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상옥, 작은 평화, 조세현, 장환진, DeO, 이사야 53 등 생활성가 가수 초청공연에 이어 미사가 봉헌된다.
7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 요나성당 내 콘도형 숙소와 신자가 운영하는 민박집 숙박도 가능하다.
2001년 4월 개국한 「천주교 생활성가 인터넷 방송국」(홈마스터=김빅토리아노)은 현재 회원수 5600여명으로 생활성가 보급 및 인터넷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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