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지역사회와 청소년 사목」이란 제목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사목의 장」, 「지역사회 안에서 교회 청소년 법인,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하느님을 심어줄 시작점이 되기를」 등을 특집으로 꾸몄다. 「청소년과 함께」에서는 대구대교구 김천 평화본당의 「청소년 전례 영상 동아리」를 찾아갔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문규현 신부와 수경 스님의 새만금 살리기 3보 1배 여정을 화보로 담았다. 「원로를 찾아서」는 한국 최초의 레지오 단원으로 50년간 활동해온 정기춘(수산나.75.광주대교구 운암동본당)씨를 만났으며, 「세상 속으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소 「라파엘 클리닉」을 찾아갔다. 그밖의 특집기사로 「꽃동네 사태에 관한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입장」, 「초대 인천교구장 나길모 주교 사제수품 50주년」 등을 다뤘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친구들
「알수록 재미있는 성화이야기」는 그 일곱번째 순서로 고 운보 김기창(베드로.1913∼2001) 화백의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마태오 14, 22∼33)을 소개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일기 쓰기」에서는 관찰일기 쓰는 법을 알아본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7월호의 주제는 「산」. 이와 관련해 ▲일상에서 벗어난 매우 특별한 경험 ▲지구의 역사를 기록하는 산 ▲산, 불확실성과 맞서 얻는 깨달음 ▲우리 삶터에 나타난 산 ▲산에서의 고독은 약이다 ▲산, 그 종교적 의미 등을 특집기사로 실었다. 「이 사람을 보라」에서는 「나환우의 어머니」 엠마 프라이싱거(릴리회 회장) 여사를 소개했다.〈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빛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사제수품 30주년을 맞은 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용길 신부를 만났으며, 교회단체소개에서는 선교의 황금어장 군부대를 후원하는 군종후원회를 찾아갔다. 환경칼럼에서는 황창연 신부(주교회의 환경소위원회 총무)의 글을 실었다. 〈월간 빛/1200원〉
▨ 사목
「정보 사회와 인권」을 주제로 「정보 사회에서 국가의 역할과 인권 현안」, 「NEIS의 위험성과 해결 방향」, 「정보 사회와 지적 재산권-디지털 시대의 공유와 나눔」, 「교회와 인터넷 시대의 인권」 등의 논문을 실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생활성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늘어나는 7월 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아르바이트」를 특집으로 다뤘다. 한수산(요한 크리소스토모.56) 교수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에서는 대구대교구 한티 순교 성지를 소개했고, 「아, 교우시군요」가 이달에 만난 사람은 음반제작자 강승호(모세.42)씨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좋은 사람 좋은 만남」」에서는 「지극한 사랑의 막가파 수녀」란 제목으로 서울 까리따스 알코올 상담소 실장 박정숙 수녀를 만났다. 「지구촌 성지를 찾아서」에서는 포루투갈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찾아갔고, 「이달의 성인」에서는 예수회 창설자 이냐시오 로욜라 사제 성인에 대해 알아본다.〈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7월호의 새로봄은 「생명복제」. 이와 관련해 「생명복제의 현재와 미래」, 「생명공학 기술=인간행복?」, 「영화에 나타난 인간복제에 관한 문제점」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말씀을 담은 예술 그릇들」에서는 변진의(소화 데레사.61) 수원대 교수의 「수태고지」를 소개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여름 밤하늘을 바라보자」라는 주제로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등 여름밤의 별자리를 소개했다. 「우리학교최고」에서는 서울 연촌초등학교 「수영부」를 찾아갔고, 「전국풍물기행」에서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소재 「서울역사박물관」을 탐방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농사는 聖事(성사)입니다」란 제목으로 안동교구 쌍호공동체 우영식(가브리엘?66)씨 부부가 표지인물로 실렸다. 이번 달부터 한윤이(소피아)씨의 연작동화 「하늘나라 우체부」가 연재된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