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단 「하늘」(대표=이강식 아우구스티노)에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극, 성 교육극, 환경극 등 다양한 주제와 교훈을 담은 인형극을 마련,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각 작품들은 편당 공연 시간이 30~40분 정도로 여름 신앙학교 프로그램이나 주일학교 내 공연으로 활용 가능하며 각 공연마다 마술쇼도 함께 펼쳐보인다.
종교극으로는 기도를 통한 하느님의 능력을 가르쳐주는 「다윗과 골리앗」, 하느님은 진정한 창조주이심을 강조하는 「신부님과 식인종」,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라는 교훈을 담은 「어리석은 부자」와 「착한 사마리아 사람」 등이 있다.
특히 인형극 「사랑의 씨앗」은 어린이들의 성교육 내용을 형상화한 작품이며, 환경극 「아기 소나무 청솔이」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 생활 안에서의 실천사항을 자연스럽게 전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연 시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은 극단에서 설치.부담한다. ※문의=(032)578-8860, 016-278-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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