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강혁준 신부)는 7월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가평 계성 푸른누리 수련원에서 「제3회 경찰사목위원회 하계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좋기도 좋을시고 아기자기한지고」(시편 133, 27)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신자 가족들이 쉬고 있는 신자와 비신자들을 초대하고, 1회와 2회 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던 전.의경 30여명이 함께 하는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해 경찰사목위 활동에 대한 신자경찰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