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 서양화가 3인이 공동의 미학을 하나된 신앙 안에서 찾아나가는 3인 3색전을 마련, 눈길을 끈다. 김영수(스콜라스티카.45.서울 창4동본당), 신인덕(엘리사벳.45.서울 압구정1동본당), 강태화(엘리사벳.43.서울 미아5동본당)씨가 주인공이다.
각각의 주제도, 작품에 사용된 재료도 서로 다르지만, 이번 전시는 세 작가의 내면적 신앙 고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
전시 표제는 「Now and Here」(지금 그리고 여기)로, 9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내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문의=(02)727-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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