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청은 오는 10월 19일 거행되는 마더 데레사 수녀의 시복식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교황청이 발행한 이 기념 우표는 푸른색의 선이 둘러진 흰색 사리를 입은 마더 데레사의 사진을 담고 있는데, 두 손을 모으고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인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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