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전산실장 겸 양곡본당 주임 김화석 신부는 10월 7일 교구 성서부가 주최하는 미디어 교육 특강에서 「현대사회안에서 매스미디어와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신부는 강연에서 『도구적인 관점에서 미디어는 하나의 언어와 문화로 보아야 하며, 이 새로운 문화안에 그리스도교 메시지를 접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날 미디어를 이용해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효과적이며 빠른 복음 전파의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신부는 또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광고하기 위해 세일즈맨이 돼야 한다』며 『교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방법론적인 연구와 더불어 복음전파를 위해서도 광고의 기법을 제대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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