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당신을 기다립니다」란 특집 주제로 대림.성탄 교리 자료들을 묶었다. 「청소년과 함께」에서는 대전교구 교리교사의 날 모습을 담았으며, 「성탄 잔치상 꾸미기」에서는 성탄 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화보에서는 「믿음은 달라도 젊은 우리, 마음 하나」란 주제로 「거룩한 말씀의 회 가나 축제」 풍경을 담았으며, 「원로를 찾아서」에서는 가톨릭신앙생활연구소 소장 신치구(베르나르도.72)씨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03년 추계 정기총회」 소식을 특집으로 다뤘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친구들
김남철 신부(가톨릭대 교수)가 연재하는 「알수록 재미있는 성화이야기」에서는 그 열한번째 순서로 그리스의 화가 엘 그레코(El Greco)의 「오르가즈 백작의 장례」를 소개했다. 「새로본 신부님의 재미있는 성서교리 이야기」는 「죄와 용서」에 대해 알아본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잠」을 주제로 「예수님과 잠」 등 6개의 특집 기고문을 통해 인간의 삶과 잠에 대해 고찰했다. 「시대를 초월한 영성가」에서는 사회개혁자이자 노동자들의 대부로 불리는 독일인 「케텔러 주교」에 대해 소개했고, 「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세요」에서는 경기도 성남 「만남의 집」을 찾아갔다.〈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이별」을 특집으로 다뤘다. 「교본 해설」에서는 「제18장 쁘레시디움 회합의 순서」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생명칼럼에서는 「인공수정과 인공 출산」을 주제로 다뤘으며, 환경칼럼에서는 「아동과 미래세대에 대한 현세대의 환경 책임」에 대해 실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대구 대신학원장 하성호 신부를 찾아갔다. 또 어르신들의 배움터인 화선 노인대학을 소개한다.〈월간 빛/1200원〉
▨ 사목
「너희가 노인을 아느냐?」란 주제로 ▲죽음으로 내몰리는 노인들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 현황 ▲2003년, 한국 노인이 선 자리에서 노인학대를 말한다 ▲노인을 위해서 본당은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의 논문을 실었다. 「사목인터뷰」에서는 「평신도는 교회의 보물」이란 제목으로 차동엽 신부(인천교구 사목연구소 소장)를 만났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생활성서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연도」를 특집으로 다뤘다. 「수도원 기행」에서는 글라렛 선교 수도회 서울분원을 찾아갔으며, 생활성서가 이달에 만난 사람은 주 방글라데시 교황대사 장인남 대주교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좋은 사람 좋은 만남」에서는 청년 성체조배 모임인 「십자가 밑에 마리아 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유경(마리안나)씨를 만났다. 「지구촌 성지를 찾아서」는 이탈리아 시라쿠사의 「눈물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소개한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위령성월을 맞는 11월호의 새로봄 주제는 「죽음을 삼키고」. 이와 관련해 「상례문화 이대로 좋은가」, 「생명을 떠나 보내며」, 「죽음,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 등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하느님은 나에게 어떤 선물을 주셨을까요?」란 제목의 특집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 등 하느님이 어린이들에게 내려준 9가지 선물을 소개했다. 「전국풍물기행」에서는 전남 무안군 「화산 백련지」를, 「우리학교 최고」에서는 서울 금성초등학교 인라인 스케이트반을 찾아갔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하늘의 절반을 위해」란 제목으로 여성사학자 신영숙(마리아.55.서울여대 교수)씨가 표지인물로 실렸다. 이현주 목사가 지난 2년여 동안 연재해 온 「아, 그렇군요」는 이번호가 마지막이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