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종합복지관(관장=이순임 수녀)은 10월 24일 오후2시 복지관 1층에서 「중구자활후견기관 개관식」을 갖고 지역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거듭 태어났다.
중구자활후견기관은 가톨릭 이념하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자활후견기관은 근로의욕과 능력은 있으나 제반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빈곤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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