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지휘=김은나, 지도=김영욱 신부)이 11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츠풀센터에서 「제9회 정기 연주회」를 마련한다.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그레고리오 성가, 일반 성가, 세계 10개국 민요 공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A석 1만원.
마니피캇 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한 사회봉사와 사랑실천,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1995년 서울대교구 교육국 산하 합창단으로 창단돼, 8회의 정기연주 및 여러 차례의 초청연주, 방송출연을 해온 바 있다.
※문의=011-9746-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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