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가수로는 처음으로 앨범을 통해 CCM(Con temporary Christian Music) 용어를 공식적 사용한 바 있는 가수 임두빈(안드레아)씨가 리메이크 음반 「임두빈 1×1」을 새로 내놓았다.
임씨 곡의 가장 큰 특징은 록의 강한 비트와 구체적인 가사를 통해 교회 정신이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냉담신자에게 전하는 호소, 낙태에 대한 비판, 성서내용 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나를 받아주세요」 「그대 지금 어디에」 「낙태」 등 12곡이 실려있다. 특히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곡인 「Heaven (천국)」 등 3곡도 함께 담았다.
96년 샬롬선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임두빈씨는 각종 가스펠 콘테스트와 페스티발에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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