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누드, 아일랜드=외신종합】 아일랜드와 영국의 그리스도교 및 유다교 지도자들은 최근 홀로코스트 기념일을 맞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려 600만명의 유다인들을 희생시킨 홀로코스트의 교훈을 아직도 인류는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일랜드 주교단은 1월 27일 홀로코스트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홀로코스트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며 반 유다주의가 일어나고 있는데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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