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진전을 통해 생명문화 확산에 힘써온 「예수님의 사진벗들(회장=임영섭, 지도=이동익 신부)」은 1월 28일 오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서울사회복지회를 비롯, 가출소녀쉼터인 서울 염리동 「착한 목자의 집」, 10대 소녀들을 위한 보금자리 「유프라시아의 집」, 여성 복지시설인 춘천 「마리아의 집」, 성가정입양원 등 5곳에 총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예수님의 사진벗들」이 지난해 12월 13∼16일 서울 예총회관에서 연 제12회 회원전을 통해 사진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 회원 적립금 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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