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현 신부(서울 역촌동본당 주임)의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 행사가 2월 22일 오전 11시 역촌동성당에서 열린다. 1949년 출생, 1979년 사제로 서품된 남신부는 청량리 혜화동 보좌를 거쳐 군종신부로 활동했으며 교구 사무처 차장겸 성소전담, 성소국장, 청량리.길음동본당 주임 등을 지냈다. 4지구 레지오 마리애 평의회 지도신부도 역임한 남신부는 1999년부터 역촌동본당 주임을 맡고 있다.
♣ 바로잡습니다.
본보 2월 15일자 17면에 게재된 서울대교구 남국현 신부 은경축 기사중에서 「교구 사무처장」을 「교구 사무처 차장」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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