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사워, 요르단강 서안=CNS】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가톨릭교회가 새로 세운 지역 센터가 이 지역 젊은이들의 문화 활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할 지역 시장인 베이 사워 시장인 푸드 코칼리가 말했다.
코칼리 시장은 이 센터 건물은 그리스도교 신자가 대부분인 1만 4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지역에 세워진 첫번째 문화 센터라며,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00년 무장 봉기가 발생한 이후 젊은이들이 향유할 문화적인 프로그램과 장소가 전무해 이러한 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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