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마지막 작곡가인 빅토리아부터 바로크시대의 비발디, 헨델, 바흐, 고전시대 모차르트, 하이든, 낭만시대의 멘델스존, 현대작곡가 베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교음악의 세계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3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평화의 인사」를 주제로 한 소프라노 김호정씨(율리아나.서울 논현동본당)의 종교음악 리사이틀. 특히 파이프오르가니스트 최호영 신부(가톨릭대 음대 교수)와 뜨리니따스 합창단과 기쁜소리 앙상블이 협연해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인다. ※문의=(02)778-6295 세실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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