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숨쉬는 이곳으로 피정오세요』
경남 밀양시 단장면 법흥리 436-2에 위치한 부산교구 맑은 하늘 피정의 집(관장=박갑조 신부)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부대 시설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지 1200평에 건평 400평으로 마리아의 집, 프란치스코의 집, 예레미아의 집 등 3동으로 지어진 이 피정의 집은 각방에 수맥차단 을 위한 동판을 깔았고 취사는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춰 이용객들의 건강과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예레미아의 집은 30여명 수용의 큰 방을 갖추었으며, 그레고리오의 집은 스카이 라운지 겸 카페(광장)로도 활용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특히 뒷편에 산책로가 있으며 15분 거리에 김범우 묘소와 표충사, 얼음골, 밀양댐 등이 있어 순례와 관광도 겸할 수 있다.
맑은 하늘 피정의 집은 개인 및 가족피정, 단체피정이 가능하다. 이곳은 부산에서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울산에서도 같은 시간대이다.
박신부는 『교회 단체들이 수련과 여행을 겸한 피정을 하기엔 안성맞춤』이라며 『지속적으로 피정 신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피정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55) 356-4540, FAX (055) 356-4548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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