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받고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님들이 지금까지 잘 도와주셨듯이 또 잘 도와주시리라 믿고 신임회장단과 함께 한국가톨릭의사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3월 27~28일 부산 분도 명상의 집에서 「2004 한국가톨릭의사협회 정기총회 및 피정」에서 새로 선출된 나종구(다미아노.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서울 압구정본당) 신임회장은 『한국가톨릭의사협회가 발전하려면 각자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봉사, 희생이 뒤따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회는 지난 1996년 이후 8년만에 새 회장이 선출된 총회여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신임 나회장은 『단순히 의료인들의 친목모임이나 생색내기의 모임이 아닌 서로 봉사하고 희생함으로써 하느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총회를 개최한 부산교구 가톨릭의사협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환대, 그리고 「십자가의 치유봉사」 주제로 피정을 지도해 주신 배상섭신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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