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톨릭신문사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한 사순절 공동캠페인 「전 세계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에 동참해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몽골 「사랑의 학교」(사순 1주일)부터 짐바브웨 노튼지역 「청소년센터」 사연이 보도된 5주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모금계좌에는 독자 분들이 보내주신 십시일반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현재까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성금을 기탁한 신자 및 기관?단체는 240여곳. 5000원, 1만원, 2만원의 정성 담긴 성금은 2200여만원의 거금을 만들었습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만원을 인터세계이웃돕기에서도 50만원을 보내주셨고, 멀리 미국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 교포신자가 1000달러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기금은 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한마음한몸기금」이 되어 실질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특별히 사순 3주일에 소개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선교사업」은 올해 상반기 「한마음한몸기금」에서 1897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앞으로도 가톨릭신문과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전 세계의 가난한 이들과의 나눔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온갖 장벽을 뛰어 넘어 인류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듯이 우리도 지역,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나눔으로써 세상의 구원과 인류 평화를 위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문의=(02)774-3488
※후원 계좌번호=우리은행 454-005324-13-001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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