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에 따라 중증장애 아동들의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산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요한의 집」(원장=장영옥 수녀·인보성체수도회)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요한의 집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4월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 삼계리 327 현지에서 축하미사와 축하공연을 겸한 「뇌성마비 장애아동 새보금자리 마련 바자회」(먹거리장터 및 물품바자회)를 개최한다.
요한의 집은 보호, 재활치료, 특수교육, 사회심리재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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