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톨릭미술가회(회장=박상은, 지도=나경환 신부)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평화화랑에서 제5회 성물성화전을 마련한다.
이번 성물전에서는 나경환 지도신부를 비롯해 22명의 회원이 테라코타,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 주제도 「성모자상」 「은총」 「기도」 「고난의 예수」 등으로 다채롭다.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수원 가톨릭미술가회는 한국 성미술의 활성화 및 가톨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매년 부활시기마다 성물성화전을 열고 있다.
※문의=(02)727-2336 평화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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